신안군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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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2012-06-08 09:39:00
신안군, 토종 재래마늘 상품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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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지난 6월 5일 가격이 높은 토종 재래마늘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은면 유천리에서 시범농가를 비롯한 농업인과 관련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개최 하였다.
- 신안군의 토종 재래마늘은 매운 맛이 적고 당도가 높아 어린이도 생마늘을 좋아 뿐 아니라 일반 마늘 재배농가 보다 1.5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토종마늘은 수량이 950kg/10a로 일반 마늘보다 20% 적으나, 값이 비싸 10a당 소득은 4,300천원으로 일반마늘 보다 20%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새 소득작목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은면 유천리에서 토종 재래마늘을 시범재배한 이만호(54세) 농가는 금년가을부터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신안의 토종 재래마늘을 브랜드화 하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전량 산지유통회사에서 계약재배로 판매하여 앞으로 농가소득 및 판매 안정화로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신안군은 토종 재래마늘 생력화를 위해 기계수확 표준재배법 및 수확 후 부폐율과 감모율 경감을 위한 예건 건조시스템 도입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소면적 신소득작목 육성 시범사업의 추진상황 및 결과평가를 통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우수사례와 핵심기술을 공유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인근농가에 우량종구와 재배기술을 확대보급 할 계획이다.
-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을배) 는 토종 재래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소비자 선호도 조사 후 새로운 지역특화작목 확대재배를 위해 우량종구를 확보하여 판로확보를 위해 전량 계약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기술담당(240-8131)
최종수정일자 : 2012-06-15 0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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