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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 2012-04-04 14:45:00 | ||
신안군, 슬로시티농업인대학 입학식 성황.. | |||
"친환경유기농업 전문가 양성" 작성일 : 12-03-29 11:37 - 천사섬으로 이름 붙여진 희망이 샘솟는 신안군에서 미래 친환경유기농업을 이끌어 갈 제4기 슬로시티농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 입학식에는 3개(친환경 벼, 친환경 원예, 친환경 경관수)과정 입학생 60명과 슬로시티농업대학장인 박우량 신안군수을 비롯한 신안군의회 김동근의장과 군의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 입학식에서는 슬로시티농업대학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함께 입학생 대표(임자면 고인숙)의 입학 선서를 시작으로 1년간의 학사 과정에 돌입했다. - 제4기 슬로시티농업대학 학사운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매월 첫째?셋째주 금요일로 월1~3회 총 20회(120시간)에 걸쳐 친환경유기농업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 지난 해 슬로시티농업대학 학사운영과 달라진 것은 각 과정별 학생인원을 20명으로 소수 정예화 하여 영농현장교육과 실습위주로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질적 향상과 교육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한미FTA 발효 등, 급변하는 국제농업에 대응하기 위해 과정별 우수학생을 선발 해외농업선진지 견학을 추진하여 친환경유기농산물이 세계로 진출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 슬로시티농업대학장인 박우량 신안군수는 환영사에서“슬로시티농업대학을 통해 어려운 농촌?농업환경에서도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미래농업 블루오션을 개척하여 희망이 샘솟는 신안과 같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신안군은 2009년도에 슬로시티농업대학을 개설하여 친환경유기농업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22명의 전문가를 배출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담당(240-8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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