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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 2012-04-04 16:54:00 | ||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으로 편리한 농사.. | |||
"지역별, 작목별 맞춤 농작업 장비 보급" 작성일 : 12-03-23 10:03 - 신안군이 2008년부터 추진하여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이 금년에 3개소로 확대되어 추진된다고 밝혔다. -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은 작목별로 편리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는 보조농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 증도면과 압해읍에 고추, 암태면에 마늘 등 3개 작목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 지금까지 신안군에서 추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2008년 임자 대파, 2009년 압해 포도, 2010년 자은 마늘, 2011년 지도 양파 작목으로 지역별로 작목의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가 보급되어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농작업을 하고 있다. - 농작업 편이장비는 작목별로 농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사업추진 후 농업 생산성 증대와 노동력을 크게 절감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업인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 지난 해 사업을 실시한 강예원(지도읍 태천3구)씨는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 경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작업능률향상에 큰 도움을 준 사업으로 농작업의 편이화와 선진화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 그동안 농가에 보급된 편이장비는 동력운반차, 농용컨베이어, 에어가위, 퇴비살포기 등의 편이장비와 농작업 유해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편의보조구 등으로 여성과 노인도 힘을 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금년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팅 수행으로 인체공학상의 안정성, 적절성 등을 고려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편이장비 발굴과 보급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 또한 편이장비의 현장 시연과 농업인 협의를 거쳐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장비를 선정하고 현장에 맞게 편이장비를 보완·개선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을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과 농작업의 편이화, 선진화를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시키고 고령화, 여성화 되어가고 있는 어려운 농작업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원기획담당(240-8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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