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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 2013-01-24 13:45:00 | ||
신안군, 영농폐기물 없는 청정섬 변신 "농촌폐비닐, 농약빈봉지 등 수거 장려금 대폭 인상" | |||
-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적극 추진하여 지난 해 까지 14,153톤을 수거하였다. - 또한 지난 해 영농폐비닐 2,319톤, 농약빈병류 20톤 등 2,339톤을 수거하여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된 영농폐기물을 즉시 수거 깨끗한 농촌을 가꾸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해가고 있다. - 군은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 농약빈봉지를 말끔히 수거하기위해 수거장려금을 대폭 인상하여 마을단위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1억원의 수거 장려금을 농업인들에게 지급하였다. - 환경을 오염시키는 농촌폐비닐과 농약빈병, 농약빈봉지 등이 들판에서 보이지 않도록 완전 수거하여 청정섬을 조성하기 위해 금년부터 수거장려금을 대폭 인상하였다. - 농촌폐비닐의 경우 흙과 오물 등이 없는 1등급은 kg당 200원, 2등급은 180원, 3등급은 150원으로 지난 해 보다 30원을 인상했다. - 특히 농약빈병과 농약빈봉지는 지난 해 kg당 1,500원의 장려금을 지급하였으나, 금년부터는 농약빈병은 5,000원, 농약빈봉지는 10,000원으로 대폭 인상하여 농업인들의 수거작업을 활성화 시켜 청정섬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 신안군의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신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섬 이미지 제고는 물론 영농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존과 함께 소득까지창출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 농촌폐비닐은 마을단위에서 공동으로 수거 수집장에 보관 후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한국환경공단에 수거요청을 하면 공단에서 일괄 수거하여 재활용되고 있다. - 신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을배)는 앞으로 영농폐기물 수거등급제 강화에 따른 영농폐기물 수거 방법과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청정섬 조성과 함께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안군은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에 전 군민의 참여로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홍보 포스터와 리플렛을 제작하여 전 마을에 배부 홍보를 강화하고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담당(240-8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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