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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1-26 15:45:00 | ||
“함께해서 더 즐거운날”제7회 신안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 |||
-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25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장애인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신안군 지체장애인단체(회장 김기철)주관으로 열린 이번 한마음 대축제에는 고길호 신안군수를 비롯해 이윤석 국회의원, 임흥빈, 정연선 도의원, 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장애인 8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각설이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어울 마당행사, 초청가수 공연과 읍‧면 노래자랑,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졌으며 장애우들 간 소통과 화합하는 뜻 깊은 한마당 자리로 따스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 고길호 신안군수는 “누구나 어떤 형태의 장애든 한 가지 이상은 가지고 있으며, 단지 형태와 정도만 다를 뿐이다”라며 마음이 건강하면 장애는 아무것도 아니고 "장애가 차별이 되지 않은 사회 장애가 편견이 되지 않는 배려하는 아름다운 신안을 위해 모든 열정과 의지를 모아 나아가겠다" 고 강조했다. - 또한 신안군은 “신안군 지체 장애인협회 심부름센터, 장애인콜택시운영,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센터 등의 운영을 통한 다양한 재활ㆍ자립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일자리사업 확대 지원 등 장애인 복지증진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한마음 대축제를 통하여 읍면지역간의 화합은 물론 그 동안 각자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더 나은 내일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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