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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3-25 10:29:00 | ||
비금면, 서울 마포구 염리동과 자매결연 체결 | |||
비금면(면장 이정수)과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동장 김민중)은 지난 20일 마포구 염리동사무소에서 양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간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자매결연식은 비금면장과 염리동장, 양 주민자치위원장(비금 이행담, 염리동 안동호) 및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호간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교류협력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상호 서명하였다. 비금면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양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간의 상호 존중과 이익을 바탕으로 경제·사회·문화·친선도모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추진과 천일염, 시금치, 새우젓 판촉활동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안군과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05년도 민선 3기에 재매결연을 통해 지금까지 상호교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단체간의 다양한 교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마포구와의 자매결연에 앞서 2013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노원구 상계2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천일염 판매에 따른 세부추진일정을 협의하고 비금면 답방하여 천일염 판촉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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