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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3-08-09 10:08:00 | ||
“신안천일염” 바둑팀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전반기 1위 마감 !!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이세돌 선수가 이끄는 신안천일염 바둑팀이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전반기를 1위로 마치며 리그 우승을 향하여 순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안천일염(감독 이상훈, 8단)팀은 지난 2일, 3일 서울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전반기 마지막 7라운드 3번째 경기에서 포스코켐텍(감독 김성룡)에 3대2로 승리하여 팀성적 5승 2패를 기록 전반기 1위를 지켰다. 2010년 우승, 2012년 준우승을 한 신안천일염팀은 주장 이세돌 선수의 성적이 다소 저조 하지만, 명장 이상훈 감독의 치밀한 작전력에 힘입어 바둑리그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2013바둑리그는 올해 최강전력을 갖춘 정관장, 지난해 우승팀인 한게임, 준우승팀인 신안천일염을 비롯한 티브로드등이 선두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후반기 에는 매 경기 결과에 따라 팀 순위가 변동될 수 있어 바둑팬들에게 흥미를 더하고 있다. 바둑리그는 8개팀이 더블리그(14라운드) 총 56경기(280국)가 벌어지며, 최종 순위는 팀 전적 → 개인승수 → 승자승 → 동일 팀간 개인승수 → 상위 지명자 다승 순으로 가리게 된다. - 한편, 신안군관계자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를 통해서 1천만명의 바둑 동호인 및 천일염 소비자들에게 “이제는 소금을 적게 먹되 좋은 소금, 신안천일염을 드실때”라면 미네랄이 3배 많고 나트륨 함량이 10%이상 적은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 바둑리그는 매주 목~일요일 오후 7시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