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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10-01 11:30:00
신안군 “이동신문고” 성황리에 종료
- 신안군이 지난 24일, 국무총리 소속 국가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군청 및 암태면사무소에서 “이동신문고”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주민의 고충 해소와 고질적 민원에 대한 상담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 특히 금번 이동신문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권익위원회에서는 도서로 이뤄어진 신안군의 여건을 감안, 신안군청 및 암태면사무소 등 2곳에서 상담장을 동시 운영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 또한 박재영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연흥 고충처리국장은 직접 태평염전 및 신안중공업을 찾아 천일염 생산현장의 애로와 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관계기관과 민간의 협의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을 펼쳤다.

-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30여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6건을 해결하였고 24건의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신안군의 정밀조사 및 위원회의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점진적으로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 상담장은 찾은 지역주민 K씨는 지역주민의 사소한 고충에도 최선을 다해준 국민권익위원회와 신안군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신안군 “이동신문고” 성황리에 종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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