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26 | 3302 | ||
관리자 | 2014-10-17 14:59:00 | ||
고길호 신안군수, 익산국토청장 신안군 방문에 따른 SOC사업 추진 건의 | |||
- 기반시설 확충 건의로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쟁력 확보 기대 - -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유성용) 신안군 사업현장 점검 방문 시(10.15~16) 신안군 관내 추진 중인 SOC사업 조기 준공 및 국도 관련 현안사업에 대하여 2018년 새천년대교가 완공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고 밝혔다. - 현재 익산국토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2010년 착공해 2018년 8월 완공 예정인 새천년대교(총사업비 5,538억원, l="7.2km)와 2013년 10월 착공해 2020년 10월 개통 예정인 지도~임자간 연륙교(총사업비 1,609억원," l=""1.9km)가 있다. - 이에 신안군수는 새천년대교는 “신안군의 미래”라 강조하며 단 몇 달이라고 조기 준공되도록 건의 하였으며, 특히 새천년대교에 상수관로 매설을 통해 중부권(자은, 암태, 팔금, 안좌) 1만 여명의 군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생활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건의 하였다고 한다. - 익산국토청 사업현장 점검 시 고길호 신안군수는 현장을 직접 안내하며 지방도인 증도~자은간 노선 및 노선 지정이 안 된 안좌 한운~도초 도락을 잇는 해안도로 노선에 대해 익산청에 국도 및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로 노선 승격ㆍ지정을 통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 하였고, 또한 새천년대교 개통에 맞추어 신장~복룡간 국도건설 추진 및 암태구간 굴곡도로 시설개량(L=4.7km), 섬 지역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비금~추포 연도교 건설을 건의, 신안군 섬 간 연도교 건설로 십자형 도로망을 구축해 신안의 꿈인 연륙을 통한 신안 군민의 새로운 시작 의지를 강력히 나타내었다고 한다. - 익산국토청장(유성용)은 신안군 현장점검 시, 고길호 신안군수의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신안군 국도관련 SOC사업 추진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