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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 2013-02-07 14:19:00 | ||
교통카드의 비밀 "잔액이 부족할때" | |||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퍼온글을 전합니다. 헉,,소리가 나는 정보입니다-^^ 잘 알아두셨다가.. 주위에 알리세요- 손해를 막기위해서..미수당 유자녀 형제님 알아야 할사항 ^^!! 버스 승차 할 때 이런 내용이 있었길레 T머니카드 사용하실 일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보내드립니다. ^^ 모르고 계신 분들의 위해~주의!!! 버스카드(T머니)중에서 마이너스결재가 되는것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잔액이 부족합니다" 교통카드의 비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붐비고 피곤해도 제일 싸고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분이 타시는데 잔액이 부족하시더군요.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서 익숙한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음성이 들리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분은 당당하게 그냥 타시더군요. 그래서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기사 아저씨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돈내라"고 ... 그런데 그 여자분은 음악을 듣고 계셔서 못 듣더군요. 아저씨는 말이 무시당하자 화가나서 씩씩거리며 자리에서 나와서 "돈을 내야할거 아니냐"고 막 뭐라 그러니까 그 여자분 그제서야 이어폰을 뽑고 기사 아저씨 말을듣고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왜 돈을 내냐"고 하더군요. 그 순간 "이분이 뭘 잘못생각하고 계시나 " 생각을 했는데 결과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여자분도 화를 내시며 "아저씨 아시지 않냐"고 하면서 "잔액이 부족하다고 나오지 않았냐"고 "그렇게 나오면 다음번 충전할 때 돈 빠지는거 모르냐" 하며 막 따지는 겁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정보에 저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신분이 어거지를 쓰는구나 하고 성난 불곰과 같은 기세로 달려온 아저씨의 거친 공세가 이어질 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아가씨의 말이 맞았던 겁니다. 순식간에 성난 곰같던 아저씨는 어느새 순한 양이 되셔서 자리로 돌아 가시더군요. 그 이유인즉.. 교통카드 마일리지-마이너스 제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맨트가 나오면 기사 아저씨들이 그걸 알면서도 돈을 받았다는것입니다, 아! 정말 서울시는 이런정책 시행하려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던가 해야지 그리고 기사들 여지껏 그럼 자신들은 교육받아서 알고 있으면서도 안알려주고 당연하다는 듯이 돈을 받아 챙겼다는 말이네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잔액이 부족한 사람들 보는데 한번도 말 해주는 기사를 못봤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맨트가 나오면 돈내고 타는 손님들 화났겠네요 "잔액이 부족하다"는 안내말에 놀라 현금을 지급 하더라도 설명을 해주며 말리지는 않고 꼬박 꼬박 이중으로 받았다니.... 버스비가 인상되면 시민감정 안좋아 질것 같으니까 버스요금 인상 안내문은 붙혀놓고 이런것들은 자신들에 이득이 안되는 내용이니까 조용히 지나가는거 생각하면 좀 괘씸하네요 [지금까지 글 내용의 요약] 버스탑승시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나오더라도 마이너스 승차가 됩니다. 즉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나올 경우 현금을 추가로 내시면 안됩니다. 마이너스 승차후 금액 충전시, 다음 승차할 때 이전 요금까지 함께 부과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 이 글 내용을 못믿으시겠으면 기사검색 해보시고 현명하게 대처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