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업기술센터

글 내용보기
4639 1699
강경일 2013-11-22 13:23:00
비닐하우스 난방용알콜, 메탄올
딸기 시설하우스의 보조난방으로 메틸알코올을 이용하면 난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딸기시험장이 지난해 12월 말부터 1월 말까지 26일간 촛불·등유·메틸알코올 등을 이용해 수행한 보조난방 효과실험에 따르면, 영하 7℃ 이하의 조건에서 촛불은 온도를 0.4℃ 상승시키고 습도를 1.1% 줄인 반면 메틸알코올은 온도를 1.6℃ 높이고 습도는 7.4% 낮췄다. 모두 수막재배 하에서였다.

특히 메틸알코올을 보조난방제로 이용하면 20.9%의 증수 효과는 물론 잿빛곰팡이병의 발생률을 34.5% 낮출 수 있었으며, 연료비 또한 1동(661㎡·200평)당 46만8,000원으로 촛불이나 등유 보조난방보다 40~44% 절감됐다.

논산딸기시험장의 관계자는 “딸기 재배시 보조난방으로 메틸알코올을 이용하면 생산비도 절감하고 잿빛곰팡이병 억제로 수량도 많아져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농민신문 보도내용

비닐하우스 보조난방용으로 메탄올을 사용하시면

1. 난방비절감 : 40~44%
2. 잿빛공팡이병도 억제
3. 수확량증가

메탄올 최저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 010-3118-1874


관리자 메모 555